쏠메이트가 애인을 대행 한다는 소문이 벌써?

쏠메이트가 애인을 대행 한다는 소문이 벌써?

안녕하세요~ 데이트 메이트 쏠메이트 입니다^^

몇일전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며 쏠메이트를 소개하고

애인을 대행하고 역할대행을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개념들을 소개해드렸는데,

벌써부터 문의가 오길래 깜짝 놀랬었습니다 ㅎㅎ

문의 주신 분께서도 정확히 무엇이냐는 말씀에

아~ 아직은 이게 낯선 서비스이구나....라는 생각에

그 관련 포스팅을 하나 더 해볼까 합니다^^

국내에 애인을 대행하는 업체가 아직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동종업계가 많아진다는 의미는 그만큼 이용자가 많고

또 인기가 많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무슨 일이든 초창기? 라는 말이 있듯이 이제 슬슬 대한민국에도

이같은 서비스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애인을 어떻게 해? 애인을 대행한다면 사귀는건가?

라는 질문이 왔는데 이에 대한 설명 드리볼게요^^

우선 애인을 대행한다는건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애인 처럼? 여자친구 처럼? 일일 데이트 라고 보시면 됩니다.

난 모쏠이라서, 여자손좀 잡아보고파서....가 아니라

현 시대에 외로움을 느끼고 사람과 사람간의 따뜻한 정이

없어진 터라 이같은 서비스가 생겨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쏠메이트가 왜 이런 서비스를 실시했냐구요?

제가 본 시점은 이렇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직업군이 "계약직"으로 넓혀지고,

또한 결혼 시기도 매우 늦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멀리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남자가 결혼을 35세에 하게 된다면, 계약직 직원이라서

정직원들은 결혼식에 과연 참석해줄까? 35세라서

이미 고등동창, 대학동창들과도 연락안한지 오래인데...."

이러한 문제로 애인을 대행하고, 역할을 해주는 대행을

실시하게 된 것이죠!

도움을 필요로 하는자, 세상 눈을 의식해야만 하는 대한민국속에서

나 자신을 달래고 이롭게 하기 위함이 컸던 것입니다.

그래서 강조하는 것이 비건전이 아닌 "건전"이다라고

늘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애인을 대행한다는 것!

역할을 대행한다는 것!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닌,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