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정확한 날씨 추천 어플 3가지 소개
안녕하세요~ 데이트 메이트 쏠메이트입니다^^
오늘은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해 기상하고 가장 먼저
확인하는 날씨 어플을 3가지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우리나라 기상청도 그렇고, 대부분의 어플 역시
날씨를 왜이렇게 못맞추는지 화가나서 찾아본 결과
쏠메이트가 가장 정확하고 심플한 날씨 앱을
찾아 사용하는 것들을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사용중인 날씨 앱들입니다.
하나만 사용해도 뭐할 판국에 5개나 있다니....
그만큼 날씨에 관련하여 믿음이 부족한지라 저같은 경우는
몇몇개를 설치하여 평균값(?)으로 계산하여
그 날의 날씨들을 예측하고선 출근을 한답니다 ㅎㅎ
WeatherNow, Fresh Air, AirColor, 온습도계
이렇게 4가지인데요, 이 중에서 AirColor 앱은 빠른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현재 IOS 9 버전대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아
오늘 날씨 어플 소개에는 빠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또한, 가장 처음에 있는 일반 "날씨" 앱은 아이폰 기본 어플이라
소개에서 잠깐 뺄게요^^
우선 WeatherNow 앱입니다.
이 앱은 지구본을 3D로 삽입하여 전세계 날씨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건 실시간 구름양, 바람의세기등을
확인할 수 있는 앱입니다.
WeatherNow 앱의 거의 메인 화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설정한 지역, 서울과 제주도를 볼 수 있는데요,
거주중인 곳은 서울이지만 제주도를 너무 사랑하여 1년에
여러번 여행가는터라 추가로 저장해놓았답니다 ㅎㅎ
현재 온도와 오늘 시간대별로 정리된 표를 보실 수 있으며,
약 10일간의 예상 기온도 알려줍니다!
제가 볼땐 이녀석이 가장 정확한 수치를 나타내주는것 같아
제일 많이 애용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메뉴중에 맵을 통해 구름의양, 습도, 바람의 세기등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위에 보시면 Wind 탭을 클릭했는데 온통 파란색이네요!
우측상단을 보시면 색상별 온도를 나타내주는 그래프가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 상공에는 아주아주 찬 바람이 불고 있다는
의미를 알 수가 있습니다.
설정탭에서도 아주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내가 지정한 장소를 쉽게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고,
거리, 속도등등 나에게 맞는 설정을 통해
보다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네요!
다음엔 FreshAir 앱입니다.
이 앱은 아주아주 심플한 스타일인데요,
앱을 실행하면 곧바로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현재 시간에 따른 현재 온도와 맑은지, 비가오는지, 눈이오는지에
따른 이모티콘을 통해 알려주고 있네요.
우측상단에 영어로 쫘라락 뭔가 적혀있지만
굳이 저것까지 확인해야할 필요성은 느끼지 않아서
대수롭지 않게 그냥 넘어갑니다 ㅎㅎ
FreshAir 앱의 심플한 작동법이라면 바로 좌우측
스크롤이 전부라는 점 입니다.
방금 위에는 현재 시간을 나타내주었는데
지금 이 사진은 오후 3:20 분이네요!
우측으로 손가락을 터치해 드래그 하면 시간별로
아주 자세한 온도와 날씨를 알려줍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오늘의 날씨를 대략적으로
스윽~~ 알 수가 있는 것이죠^^
FreshAir 앱 역시 내가 지정한 지역과
그 외 자세한 설정을 할 수가 있습니다.
좌측에는 현재 제가 거주하는 노원구...(제 위치를 들켰네요ㅋㅋ)
그리고 우측사진에는 한눈에 딱 봐도 아~~
대~~충 저런게 설정가능하네...라고 읽혀지시죠? ㅎㅎ
마지막으로 온습도계 라는 앱입니다.
이 앱도 아주 심플하여 한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하단에 메뉴를 살펴보면
현재 온도, 습도, 기압, 불쾌지수를 아주 쉽게
확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위 사진은 현재 습도인데 아침이라 그런지
꽤나 높은 75%나 되네요!
여름에 사용해보시면 습도가 매일 80%~90%인것을
확인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위 사진은 현재 온도를 나타내주는 화면입니다.
현재는 영하1도, 체감온도는 영하3도,
그리고 오늘 최고기온은 영상 9도, 최저기온은 영하2도로
아주 심플하게 잘 나타내주고 있네요^^
체감온도라는게 있어서 전 이부분이 굉장히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좌측에는 기압을 나타내주는 수치와
우측에는 불쾌지수를 나타내주는 수치가 있습니다.
여름엔 습해서 그런지 High, Very High 에 늘 머물러있더니
겨울에는 그래도 다행히 Low 위치에 있네요 ㅎㅎ
그나저나 기압계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사용빈도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해보게 되는데
어디에 활용을 해야 좋을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온습도계 앱 설정에 들어가보시면 이런 화면이 끝!
너무 심플해서 입이 떡~~ ㅎㅎ
기본적인 섭씨/화씨만 맞춰놓으시면 이앱은
딱히 설정할 필요도 없어서 아주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위에 총 3가지 날씨 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WeatherNow, FreshAir, 온습도계 이렇게 총 3가지!
제가 이 포스팅을 위해 9시쯤 일어나
스크린샷을 찍었는데 현재 날씨의 온도가 위 앱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타내주고 있는것을 보셨나요?
영하1도라고 공통적으로 대부분 맞았는데요,
평소에는 영하3도, 영하5도, 영하6도 이렇게 나타나는데
그걸 평균화해서 약 영하4~5도로 생각하고선
출근을 나서곤 합니다^^
(※ 가장 위 WeatherNow 는 시간대가 4시간 단위인지라
아침10시 온도를 알려주어서 값이 틀린것)
여러분들도 기상청을 믿지 못하신다면 저처럼
이렇게 사용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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