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메이트를 운영하면서 생겨난 고마운 일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인 및 역할에 관련된
포스팅 내용이 아닌 지금까지 약 3개월동안
운영을 하면서 느낀 여러가지 생각들과
또 고객님들의 고마운 에피소드들에
대해서 몇자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지금 이정도에도 늘 큰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 욕심내지 말자, 초심 잃지 말자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며 운영을 해오는데
지금까지는 저의 이런 마인드와 취지가
하나의 부끄럼 없이 잘 지켜내며
운영을 해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쏠메이트를 운영하는 저는 다른분들과
마찬가지로 일반회사에 근무를 하며
월급을 받는 월급쟁이입니다^^
투잡으로 용돈 정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쏠메이트를 투잡으로 생각해낸 것이죠!
그렇다고 사전 조사도 없이 무작정
뛰어든 것이 아닌, 대학 교수님들과
그리고 전문 상담사분들을 찾아가
사업 아이템으로 무엇이 좋을지 자문을 얻어
대한민국의 현실을 멀리 내다보았을때
1인가구, 기러기부부, 미혼, 부동산문제,
우울증, 이기심, 외로움, 결혼문제 등등으로
조금 암울한 주제들을 다룰 수 있는 것을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두달여간 생각해낸 것이
바로 위의 모든 것들을 잠시나마,
혹은 장기적으로나마 해소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보자 라고 생각되어
우리 쏠메이트를 제작하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 한달 두달이 되어가면서
많은 고객님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져
제가 배우는것도 많고 반대로 제가
깨우쳐드리는것도 많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특히 참 감사한 고객님들 중에는
"지금처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고,
친절한 응대로 늘 사람들과 기분좋게
소통하는 당신이 멋지다"
이런 말씀들을 주실때 참으로 감사드리고
또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때론 선물을 주시는 고객님들도 계세요^^
어느날 집에 이름 모를 택배상자가 와서
열어보니 비싼 과일 두박스가 딱!!!
또 편지지 한장에 적힌
"대표님 사이즈를 몰라 대충 넣어봤습니다"
그 상자안에는 티셔츠 5장과
반바지 5장이 있었는데 제 몸에 꼭맞는
멋진 스타일의 옷을 선물해주셨답니다^^
마음을 열고 제가 먼저 다가가면
상대방은 굳이 마음을 닫고 받아주지 않을거란
생각에 항상 웃으며 고객님들과 마주합니다^^
그런 이유로 이렇게 고맙고 감사한
선물과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고 헤벌레 하고
있는 저를 볼 수 있는것 같기도 합니다^^;;
앞으로 항상 더 나아지는 모습,
더 노력하는 모습을 잃지 않고
고객님들과 소통하며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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