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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 후기 및 에피소드/쏠메 에피소드

안타까운 사연들의 역할 전문 대행 에피소드


안타까운 사연들의 역할 전문 대행 에피소드




안녕하세요~ 쏠메이트입니다^^

애인 및 역할 전문 대행업을 진행하면서

정말 웃지못할 헤프닝과

또 안타까운 사연들을 참 많이

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오늘은 반대로 조금 우울한

슬픈 사연들을 조금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슬픈 사연들은 특히 역할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개개인들의 사연들이기에 필히

개인정보는 꼭꼭 숨긴채

대행 내용만 몇가지 말씀드려볼게요^^





일일 아빠가 되어주세요!

꽤나 많은 사연 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홀로 애기를 키우는 어머님들이

미혼모인지 아님 돌싱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약 4살 미만의 아이에게

아빠의 모습으로 하루동안 추억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받곤 합니다.

진행을 하는 저희 남자 직원,

또 진행을 부탁한 어머님 두명 모두가

너무 마음이 아파 진행하는 내내

울컥하는 순간이 너무 많습니다ㅠㅠ

특히 저희 40대 초반 남자 직원분은

화장실에서 두번이나 우셨지만,

끝까지 고객님의 개인사정은 여쭤보지 않고

잘 마무리 해준 사연이 있네요!





장애인분과의 데이트!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신청들을 가끔

주시곤 합니다!

쏠메이트를 운영하는 저는 일주일에

한번씩 복지관에서 실제 봉사활동을

하러 다닌답니다^^

그래서 거동이 불편하다해도 데이트메이트

서비스는 일반인 분들과 똑같은 조건으로

차별없이 진행을 도와드리곤 하는데요!

한번은, 몸이 불편하신게 아닌 인지장애가

있는 분의 부모님께서 여자와의 데이트를

체험을 시켜주고자 의뢰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22살인 남자 분이 본능에 이끌러 여자를 찾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안쓰러워 어쩔수 없는

부모님의 선택!

이런 경우를 봉사활동 당시 많이 봐왔던지라

십분 이해를 하여 저희 직원 중 한명이

선듯 나서며 일일 애인이 되어준 사연도 있습니다.

부모님의 심정이 이해가 되어,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하루였습니다!





치매가 있으신 할머님의 사연!

나이가 있으신 중년분의 전화한통이 옵니다.

치매가 오신 어머님에게 잠깐

남편 역할! 즉 할아버지로 둔갑하여

할머님과 몇시간만 대화를 나눠달라는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미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찾으셨는데

길에 지나가는 아무 사람에게

영감~! 이라고 하는 터에, 아드님께서

어쩔수 없이 신청한 사연입니다.

저도 할머님이 아직 계시다보니

정말 눈물이 많이 나왔는데요,

아쉽게 저희 직원 중에 50~60대 이상의

남자 직원분이 계시질 않아 도움을

못드렸는데 그때문인지 더더욱 마음이

안좋은 하루이기도 하였습니다ㅠㅠ






이외에도 정말 많은 사연들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사연들을 진행할때마다

돈을 벌기 위함이 아닌 마음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손길로 그분을 도와드려야겠다는

생각을 먼저 하게됩니다.

늘 건전한 만남, 도움의 손을 뻗을 수 있는

항상 착하고 초심잃지 않는

쏠메이트가 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