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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메의 개인생활/쏠메 일상

쏠메이트의 하루 일상 이야기


쏠메이트의 하루 일상 이야기



안녕하세요~ 늦은 새벽에 포스팅 올리는

쏠메이트 입니다^^

요 몇일간 바쁘게 하루하루를 지내오다

원활한 작업 환경과 그리고 소프트웨어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잠깐 가지게 되었습니다.

바쁜 스케쥴들을 정리하고, 직원관리,

그리고 고객님들 영업까지 모두 혼자 진행을

하다보니 놓치는 경우도 잦아지고,

고객님들께 불만족을 드리는 계기가 발생하여

좀 더 쏠메이트를 보완하기 위한 저만의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노후된 컴퓨터 변경!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약 7년? 8년여만에 새로운 컴퓨터를

한대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나름 컴퓨터에 대한 지식은 조금 있는편이라

조립PC를 맞추면서 막강한(?) 사양들로

구성하여 거금 180여만을 투자해

꿈의 PC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쏠메이트 업무를 위한건데 컴퓨터를 받자마자

게임을 한번 했다는 점은 있네요 ㅎㅎ




그런 컴퓨터를 두고 다양한 소프트웨어들도

하나씩 구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출퇴근을 체크하는 프로그램,

고객님들의 스케쥴 예약 알림 앱,

또 고객님들의 문의와 각종 게시글을

실시간 체크할 수 있는 앱,

그리고 마지막으로 직원월급 정산을 위한

자동화기능 소프트웨어를 구매하여

보다 나은 환경을 구성해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게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마치고 짬짬히 남는 시간을

활용하여 곧 이사를 가야하는지라

전세집도 알아보고 있다죠^^;;

집주인이 터무니 없는 금액을 올리는 바람에

차라리 그돈에서 조금 더 보태

넓은 집으로 이사가리라!!! 라는 마음으로

요즘 여기저기 집들을 둘러보는데,

히유~~ 마땅한 집이 없어 마음이 싱숭생숭 하답니다^^;




하루는 저녁시간에 한명의 저희 직원이

SOS 라고나 할까요!? 저에게 상담 및 의논을

할게 있다며 저녁을 사달라고 하네요!

상담의 주 된 내용은 고객님들과의 데이트에서

어떤 서비스가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알바비 충당을 위한 스케쥴 추가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해결점을 찾아준 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보너스? 아님 대행비용? ㅎㅎ

쏠메이트 운영하는 놈이 직원에게

용돈까지 챙겨주기까지 했습니다 ㅎㅎ




밤만 되면 늘 걱정이 생깁니다.

새벽 3시, 4시에도 고객님들의 전화가

끊임없이 울리고 문자까지 띠링띠링~

요즘 잠을 보통 3~4시간 정도만 자고,

나머지는 눈을 비비며 본업과 그리고

쏠메이트 일을 병행하며 정말 고군분투

하는 제 모습을 보곤 하는데,

이러다 정말 쓰러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허리까지 삐긋했는지 병원도 가야하는데

당췌 시간이 나질 않아 진통제를 먹어가며

이 꽉 깨물고 열심히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침 6시에 눈을 뜨고 간밤에 들어온 문의 및

예약확인을 위해 쏠메이트 업무를 한시간 가량

진행하고, 아침도 거른채 회사에 출근합니다.

본업에도 충실히!!! 그리고 쏠메이트도 충실히!!!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한번은 상사에게

꾸지람도 듣곤 한답니다^^;;




쏠메이트의 일상은 늘 바삐 움직입니다.

완벽을 추구하고자 재미없고 나의 이상형이

아닌 메이트와는 절대 진행을 하지 않는 점!

그리고 클레임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점등등

항상 완벽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전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더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게

오늘도 저는 밤샘 작업을 이어갑니다^^